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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주가 전망 1분 확인법! ( +실적 배당금 )

대동공업 주가 전망 분석 방법 알고 투자해야 돈을 안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께서는 대동공업주가 관련해서 괜찮은 전망인지 매우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대동공업의 경우 국내 대표 농업 관련주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대동공업 농기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에서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동공업 대표적인 제품인 트렉터로 인하여 전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국에서 사랑받는 농기계 브랜드인 대동공업 기업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동공업 주가 전망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오늘 글을 끝까지 확인하셔서 대동공업 주가 및 전망 예측에 조금이나마 도움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목차

  1. 대동공업이란?
  2. 대동공업주가 실적 및 배당금
  3. 대동공업주가 전망

 


 

 

 1. 대동공업이란?

 

대동공업은 농업용 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농업 전문 업체입니다. 농기계용 엔진 및 제품을 국내외에 영업소, 해외 거래처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동공업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트렉터와 콤바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비중은 약 70%로 트랙터 1대의 값이 약 4천 만 원에 육박하여 가장 큰 매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동공업 트렉터의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의자에서부터 레버 하나까지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체공학적 설계, 전방 작업기 작업을 쉽게 만들어 주는 3rd Function 기본 적용, 클러치를 밟지 않고 손조작 만으로도 전진과 후진 전환이 가능한 전·후진 파워셔틀, 변속 시 페달 조작이 필요없는 핸드 클러치 등 작은 움직임으로도 손쉽게 트랙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2. 작업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는 친환경 스테이지5 엔진,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으로 작업상황에 맞는 최소 연료 사용을 유도하는 '모니터(Monitor)5' 기능 등 국내 3사 대비 탁월한 연비효율을 보여줍니다.

 

 

3. 초정밀 수평센서로 업그레이드된 수평제어시스템, 다목적 협폭 타이어 장착, 야간 작업을 쉽게 하는 전방 LED 작업등과 프로젝션 전조등, 작업기 탈부착이 편리한 외부 승하강 스위치 및 승강력과 정비성을 극대화한 2개의 외장형 승강 실린더 등 RX시리즈는 높은 작업효율을 만들어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자제어 기능 '컨트롤(Control)4', 자동화 기능 '테이크(Take)5'는 최고의 작업 능률을 만들어 냅니다.

 

 

4. RX 시리즈는 장기 보관에도 배터리 정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 겨울철에도 시동이 잘 걸리도록 하는 연료 히터, 정비를 편리하게 하는 60˚ 개폐 본네트 등으로 관리까지 편리합니다.

 

 

 

 

대동공업의 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최다 기록을 갱신하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의 증가로 인하여 판매 및 관리를 위해 해외종속법인 등을 세웠습니다. 

 

 

대동공업은 2022년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건축하고 준공하는 것을 올 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관점에서 국내 최초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한 트랙터를 출시하는 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트랙터 HX 시리즈의 경우 밭에서 고랑 등을 만들 때 운전자가 핸들 조작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든 트랙터입니다. 지정 구간 이탈 시 경고음과 동시에 기어 중립으로 자동 전환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기계화를 넘어선 '정밀 농업'을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 추구하고 있습니다. 농업 관련 데이터 수집부터 컨설팅까지 농업 관련 전분야를 다루고자 합니다.

 


 

 

 

 2. 대동공업주가 실적 및 배당금

 

대동공업은 시가총액 2,397억 원의 코스닥 568위 기업입니다. 대동공업 주가의 경우 최근 1년간 약 40%가 상승했습니다.

 

 

매출액은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8,000억 원, 2020년 약 9,0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즉, 3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ROE 또한 매 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PER, PBR의 경우 모두 저평가로, 이익 및 자산 가치 대비 주가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부채비율이 190% 대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꾸준한 매출 상승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북미 시장에 대한 판로 확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56%로 국내 매출을 넘어선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가장 최근 대동공업은 22년 상반기 실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35.1% 증가한 8,142억원, 677억원을 올려 창사 최대 실적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을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다. 연결기준 2분기만 봤을 때도 매출 4,574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4천억대 매출과 4백억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3대 미래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을 시행해 이를 조직 체질 및 경영 방식에 내재화 하기 시작했다. 최우선 과제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및 서비스까지의 기존 ‘농기계 사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련해, 올해 상반기 국내 농기계 전체 시장은 정부 농기계 융자 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9% 감소했지만, 대동의 트랙터ž콤바인ž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총 판매량은 약 11% 증가했다. 대동은 ‘농기계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 ‘커넥트(Connect)’ 와 뛰어난 품질력으로 업계 최초 트랙터 10년 무상 보증 등의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대형화 및 하이테크화로 가치를 높여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커넥트, 자율주행, 파워시프트 등의 다양한 하이테크 기능을 채택해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트랙터 HX(100~140마력) 에 빠르게 시장에 침투해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비 30% 증가했다. 또 커넥트 서비스를 올해 적용한 스테디셀러 모델인60~80마력 RX 트랙터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해 60~140마력대 중형 및 중대형 트랙터의 상반기 총 판매량이 전년비 약 17%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2분기 70여개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카이오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선호도와 충성도로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고, 여기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상반기 해외 매출이5,246억원으로 전년비 약 42% 증가하면서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 여기에 대동만의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MES(제조실행시스템)을 재설계하고, 대구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추진해 생산 및 품질 고도화를 일궈나가고 있다. 또 부품부터 해외 물류까지 전략적인 공급망 다변화로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도 대폭 향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압도적인 국내 M/S 1위를 달성하고 북미 티어(TIER)1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점진적으로 시행한다. 20~60마력대 트랙터 신모델, HX 트랙터의 상품성 증대 신모델, 디젤 승용잔디깍이, 소형 건설 장비인 스키드로더를 국내외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로 생산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트랙터 연 6만대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여기에 매년 증가하는 국내외 트랙터 공급에 맞춰 커넥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 부품 및 서비스 매출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골프장 관리 장비 사업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국내외 영업 마케팅을 강화해 대동뿐 아니라 그룹 전체의 외형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총괄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앞에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사업의 구조 고도화 및 핵심역량 내재화로 지속적으로 외적, 내적 성장을 달성해 나가겠다”며 “모빌리티 신공장이 완공되고 제품이 양산 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모빌리티 사업으로 그룹 차원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대동공업 홈페이지)

 

 

대동공업 주식 배당금은 2022년 11월 10일 장중 현재 1주당 80원입니다. 

 

 

유보율은 적정한 편이며 배당금의 경우 다음과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18년 배당금 50원(시가배당률 0.97%)

- 19년 배당금 60월(시가배당률 1.06%)

- 20년 배당금 80원(시가배당률 1.17%)

- 21년 배당금 80원(시가배당률 1.20%)

 

 

다음은 대동공업 배당금 관련 기사입니다. 

 

 

대동공업은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년 3월 10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7억 원 가량이며 시가배당률은 1.2%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출처: 이민우 기자)

 

 

 

현금성 자산의 경우 총 자산 대비 5%로 다소 낮기는 하지만 영업 현금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3. 대동공업주가 전망

 

인텔에서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하고, 기술 구현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펀진은 인텔의 중앙처리장치와 환경 인식용 비전솔루션을 활용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및 자율주행 컨트롤러를 개발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으로 인하여 대동공업이 추구하는 정밀 농업의 경우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을 예상됩니다. 더불어 자율주행 농기계가 빠르게 보급되게 된다면 실적향상과 동시에 주가 상승도 기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이 전통산업이라는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농업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산업 중 하나입니다.

 

 

대동공업은 스마트팜 등의 분야 개발로 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면서 농업의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인만큼 대동공업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대표 농업 관련주인 대동공업의 실적 및 주가 배당금과 함께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농업 관련주이니만큼 생소하지만 재밌는 정보였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꼼꼼하게 참고하셔서 주가 예측에 도움받아보셨기 바랍니다.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종목 매매에 대한 결정 및 책임은 매매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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